The chairman of the Economic and Financial Crimes Commission (EFCC) Ola Olukoyede has expressed worry over the alarming rate of Nigerian youth involved in cyber crimes.
Olukoyede in a statement issued by EFCC on X said it is worrisome that seven out of ten students in Nigeria today are involved in cyber crimes.
He made the call on Monday while receiving a delegation from Daar Communication PLC that came on a courtesy visit to the corporate headquarters of the EFCC in Jabi, Abuja.
“We are looking towards Daar Communications to enlighten our youths on the evils of cyber crimes. It is worrisome that seven out of ten students today are involved in cyber crimes,” Olukoyede said.
The EFCC Chairman called on the media to design programmes that are aimed at enlightening the Nigerian youth on the evil of the crimes.
“These are the youths we are preparing to be leaders of tomorrow. The media should not relent in enlightening them on the evils of such criminal practices.”
He decried the effects of youth’s involvement in internet-related crimes and described the practice as a menace and cankerworm in society.
Olukoyede called for a wider media enlightenment of the youth across the country on the effects of indulgence in internet fr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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